모든 생명이 있는 생물은 내가 살기 위해 주변의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파닥 거리며 살수 밖에 없다.

생명이 죽어있는물체는 말그대로 죽어 있는것이다.

고구마, 소나무를  봐도 흙속의 뿌리는 물을 찾아 계속 뻗어나간다. 그것이 주변 생물에게 피해를 주던 말던 "내"가살기위해 계속 뻗어 나갈수 밖에 없는것이다.

우리 인간도 평상시엔 한없이 여유로워보이고 온순해보이는이들도 내것에 대한 손해부분이나, 내것에 대한 이득을 위해선 또, 나의 감정선을 건드리게 되면 한없이 날카로운 칼로 변해 상대에게 상처를 입힌다.

이 모든것은 우리가 생명이 있고, 살아 숨쉬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어찌보면 자연스런 부분일수도 있겠다.

우리의 10대, 20대엔 경쟁을 배우고, 손해보면 진다는 생각으로 더더욱 날뛸수 있으나, 30대 40대를 겪으며, 꺾여도 보고

시련과 아픔을 겪으며 다방면의 경험으로 인해 더불어 사는 방식을 배움이 아닌 몸소 알아가는것 같다.

맞다. 생명체는 살아 있기때문에 이기적으로 "내"가 중심이 되어 모든것을 판단하고 그뜻을 굽히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이성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기에 또, 삶속에서의 몸소 체험으로 1차원적에서 발생하는 파닥거림과 다혈질적인 요소를 누를수 있어야 한다. 40대가 되어 보니 비로소 사람 으로서 보다 인간적이고 완전화 되어가는 모습이 느껴진다.

삶과 죽음을 매일같이 한걸음 뒤에서 볼고 생각할수 있다면 우리는 보다 더 나은 인간이 될수 있음을 느껴본다.

대략 5년정도전 위 고객님[아들]께서 착한중고차에게 레이 경차 차량을 구입해 가신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5년만에 다시 고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옥천에 계시는 아버님께서 화물 차량을 판매 하시고, 승용차량 구입을 위해 유성 디오토몰에 방문을 주신건데요.

소소한 보험처리로 화물차량의 보험료가 많이 상승한 요인도 있고, 포터 리프트 화물차량이 더이상 크게 필요 없으심에 교환을 결정하시고 방문 주셨습니다.

구입하신 차량은 아래의 산타페cm 4륜 구동 풀옵션급으로 10만 주행의 완전 무사고 차량

앞으로 운행하셔도 2-3년정도를 생각하시고, 구입하셨습니다.

착한중고차고 보유중인 산타페cm4륜풀옵션 차량과 렉스턴 4륜 차량을 보여 드렸는데, 역시나 산타페 차량을 마음에 들어 하셔서 바로 진행을 해드렸습니다.

진행하시던 중에 아버님과 이런 저런 사는 얘기부터, 소소한 얘기를 많이 나누 었는데요~

역시 살아오신 인생의 길이 있으셔서 인지, 공감대 형성이 많이 되었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옥천에서 마실용으로나 간간히 사용하실 아버님께서도 잔사고도 피해가고, 잔고장도 피할수 있게 해주시고, 건강하게 오래 계셨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거래에 감사드리며, 좋은 말씀 많이 가슴에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