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따뜻한 봄날에 맞춰, 윤석열 탄핵이 인용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얼마나 많은 이들이 숨죽여 지켜 보았는지~~

이토록 당연하고 상식적인 판결임에도, 우리가 그토록 숨죽였던 이유는 지금껏 검찰 법원에서 나왔던 결과가, 그들의 판단이 지극히 상식이하였었기에, 쉽게 손놓고 기다릴수는 없는 시간들의 연속이였습니다.

지난겨울 그 추위속에서도 민주주의 수호와 정의를 위해 집회장을 채워줬던, 특별히 젊은 청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마음깊이 존경심을 표합니다.

그럼에도 추운 겨울이 지나고 결국 따뜻한 봄이 오듯. 순리대로 윤석열은 탄핵되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각 정당에서는 다시는 이런 정치 철학도없는 도덕적 흠결이 있는사람은 대통령 후보조차도 될수 없게 더더욱 철저히 검증이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자가 대통령이 된후 대한민국이 몇십년은 퇴보 했으리라 생각 듭니다.

또, 이번 내란에 조금이라도 가담한 사람들은 통합을위해 용서?한다는 말은 절대 안됩니다.!! 더디더라도 끝까지 찾아서 처벌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이나라에 일어나지 않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는 왔으나, 회복해야 할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인, 법조인, 모든 권력있는자들보다 국민이 위대함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시간들이였습니다.

따뜻한 봄날 화려하게 피어오른 꽃들을 보며, 행복한 봄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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