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침에 착한중고차에게 전화문의를 주신 고객님이십니다.

길게 운행할것은 아니고, 당장 급하게 편하게 운행할수 있는 차량을 알아보신다는 내용이였는데요.

아무래도 인지도가 높아서 금액이 높은 현대 기아 차량제외 하고, 쉐보레 라시티 프리미어 차량이나, 삼성 sm5차량 정도를 놓고 여러대를 비교해 드렸습니다.

약속한 시간에 유성 디오토몰로 방문 주셨구요~

라세티 차량3대와 sm5 차량3대정도를 뽑아 놓고 고객님께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년식은 조금 낮지만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sm5 신형 2006년 고작 7만km 주행한 차량을 맘에 두셔서, 시운전및 차량점검을 해드렸습니다. 시운전 다녀올때까지만 해도 sm차량으로 맘을 굳혔는데, 마지막으로 에어컨 점검을 했는데 시원한 바람이 나오질 않습니다. 해서, 지하에 있는 정비소에 넣고 점검을 해드렸는데, 하필이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에어컨 콤프문제로 교환을 해야 한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라세티 프리미어 2010년의 10만km주행 스마트키,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가죽 열선시트 등 옵션이 잘되어 있는 처음에도 관심을 두었던 차량을 다시 확인 해 드렸습니다.

동일한 방식으로 시운전후 에어컨및 각종 부분 작동 유무를 확인해 드린후.,

결국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좀 걸렸지만, 구입하신 고객님의 만족도가 높아 기분좋게 절차를 진행해 드렸습니다. 보험까지 다이렉트로 설계해 드리고, 계약서 작성후 차량을 출고해 드렸습니다~~

오랫동안 운전을 안하시다가 다시 운전을 하시게 되었는데요.

운행 하시는 동안 잔고장&잔사고 없이 편안하게 운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거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