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이름을 각인시킨 여름이였던거 같습니다.

막바지 휴가철일텐데요. 이번주가 지나면 휴가도 끝나고 더위도 곧 사그라들거라 봅니다. 때론 이렇게 한여름의 뜨거움과 한겨울의 혹한의 계절속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발버둥처도 온전히 덥고, 춥고를 다맞아야 해결해 주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노력으로 해결할수 있는 어려움이 있고, 그것으로 안되는 어려움이 있는것입니다.

그것은 노력의 발버둥이나 오기로는 안되며, 다맞고 힘을 빼고 기다려야만 끝나는 것입니다. 그시간을 잘 버텨내면 또다른 밝은빛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믿어 맞이 합니다. 이유 불문 어려움이 있는 모든이들...외로움과 힘듬과 고통속 터널속에서 버티고 또 버티면 더큰 행복을 누릴거란 희망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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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중고차가 낸 광고를 오래동안 보시다가 지난주 토요일 방문 주신 고객님이십니다. 광고및 착한중고차 카페도 오래동안 보시면서 올란도 흰색&검정색 이차량들을 관심있게 보시고 방문하려 했으나 평일엔 직장 때문에 주말엔 이런저런 일들로 방문을 못하시가다 드뎌 방문을 주셨습니다.

미리 약속없이 매장에 오셔서 전화를 주셨기에, 외근을 하던 착한중고차가 부랴부랴 매장으로 들어와 차량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친구분과 함께 방문을 주셨고, 착한중고차가 매입 해온 흰색 올란도 차량과 검정색 올란도 차량을 번갈아 타 보시고,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여성분인지라 흰색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 이쁘다고, 흰색 차량을 시운전 해드렸습니다.

lpg차량이기에 정숙하고 부드럽고 하체 소음도 없으며, 시운전상으로 내외관 상으로 특별히 흠잡을부분이 없는 차량이기에 고객님께서도 만족. 같이 오신 친구분도 만족.

그렇게 계약을 하러 사무실로 가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 보니, 오래전 부터 이 올란도 차량을 보고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좀처럼 시간이 안맞아 이제서야 오셨다고~~ㅎㅎ 차 주인은 다 따로 있는거 같습니다~~ㅎㅎ

무튼, 이렇게 고객님과 아래의 올란도 차량이 인연이 되었습니다.~

운행하시는 동안 잔고장도 잔사고도 없으시길 기원하며, 믿고 거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