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캘리포니아 농장의 공사 현장책임지였던 사람이 우연히 강에서 "사금"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소식은 전세계에 퍼지고, 세계각지에서 일확천금을 꿈구며 캘리포니아로 몰려 들었죠.

그렇게 완전 경쟁에서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서 성공하는 사업가도 있었지만, 실패한 사람들이 더 많았겠지요?

그런데, 오히려 금을캐러 오는 사람들보다 더 큰돈을 번이들은 금을 캐던 광부가 아니라 그곳에서 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였다고 합니다.

그중 굉장한 돈을번 청년이 있었는데, 그는 원래 금을 캐는이들에게 텐트를 만드는 천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때가 덜타는 검정색이여야 하는데, 주문실수로 우연찮게 파랑색으로 염색이 되어 온겁니다.

이제 청년은 망하게 생긴거죠. 때가 많이 타니 광부들은 무조건 검정색이여야 하는데 때가 타는 파랑색이니 말이죠.

고민에 고민을 하던 청년은 광부들의 바지가 잘찢어진다는것을 생각해, 파랑색 텐트대신 그천으로 파랑색 바지를 만든거지요. 그바지는 저렴하고 질겼기때문에 날개돋친듯 판매 되었고, 그 청년은 그것을 계기로 의류회사를 만들어 청바지를 팔았습니다.

그 청년이 바로 "리바이스 스트라우스"라고 리바이스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부자가된 겁니다.

경쟁이 치열하여 붉은 피를 흘려야 하는 경쟁시장을 레드오션이라 합니다.

수많은 경쟁의 금광은 레드오션중의 레드오션이였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청바지를 만든 블루오션도 이렇게 존재 하는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발전된 사회속에서 그것을 찾기란 어려운 일인것이지요.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텐데, 그속에서도 현명함으로 블루오션을 찾기를 진심 소망 합니다.

이번에 만나진 고객님은 대략8년정도전쯤 착한중고차가 월평동 중고차매매단지에 있을때, 거래를 한번 하셨던 고객님이십니다. 지난주 초에 전화 약속을 잡고 토요일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아직 실내전시장 오토몰매장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탓인지, 유성 오토몰을 말씀드리면 오토월드로 가십니다.;;

벌써 몇번째 인데요.

중부권 최고의 매장. 대전 유일의 백화점식 실내 전시장 "오토몰"입니다.

차량 네비로는 잘 안잡히구요. 티맵이나 폰네비로는 "오토몰"만 치셔도 매장 앞마당까지 오시니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차량 없이 오시는 분들은 구암역이나, 유성 터미널이나, 픽업도 가능하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무튼, 대전 오토몰에서 다시 만나뵙고, 처음 말씀 주셨던, 아반떼md 차량을 찾아 나섰습니다.

몇대 보던중, 눈에 띄는 차량이 있어 자세히 살펴봐 드렸는데요.

2010년의 럭셔리 12만km주행의 무사고 차량. 특별히 짙은 파랑색 색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금액또한 마음데 들기도 해서, ^^ 시운전을 해드리고, 모두 괜찮은데 문쪽에 문콕과 앞타이어가 썩 좋지 않아 차주에게 금액절충을 봐 드리고 계약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나이도 착한 중고차와 비슷하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계약을 마무리 했습니다.

벌써 8년이나 지났는데, 잘해준 기억이 있다고 하시면서 다시 찾아 주신 고객님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차량도 오랫동안 잔고장 잔사고 없이 잘 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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