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뜨거운날들의 연속입니다. 

열흘전이 초복이였고, 오늘이 벌써 중복. 여름의 한중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낮의 뜨거움이 있지만, 새벽녁에 불어오는 바람은 차갑더라구요.

다행히 열대야는 없는것같아 밤잠을 설치는 일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름속에서도 뜨거움과 시원함이 공존하듯이...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에서도 계속 좋거나, 계속 나쁘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좋은일있으면 조금 안좋은일도 생기고, 나쁜일을 겪고 있다면 분명히 좋은일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어릴적 영화를보면 권선징악의 스토리가 많았습니다. 나쁜놈을 정의가 처단하는 선이 승리하는...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 보니, 나쁜놈도 다 나쁜면만 있는것이 아닌, 착한사람도 모든 면에서 착할수는 없는...양면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게 되었어요.

이루어지는 모든일들이 일방으로만 이루어 지진 않는다는것이지요.

지금 어려움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면, 그 터널끝에는 더큰 좋은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지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어려움의 시간을 이겨내고 누리는 행복일 가능성이 높을것입니다.

누구하나 빠짐없이 코로나19의 위기와 어려운 경제속에 또 이여름 뜨거움속에 잘 이겨내시고 모두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불행을 위해 난것이 아닌 행복을 누리기위해 이세상속에 온것입니다. 

하루 하루 승리하는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위 고객님께서 운행하시는 차량 판매를 위해 방문하시길 원하셔서, 다녀왔습니다.

차량을 확인하고 다음주 월요일[7/19]처리를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헌데, 차량을 판매하시고 렌트나, 리스로 진행하시려는 부분이 시간적 부분과 절차가 있어, 급하게 차량이 필요한 고객님께서 기다릴수 없으셔서 매장에 있는 에쿠스 신형차량으로 시선을 돌리셔서 착한중고차에게 차량 구입까지 맡겨 주셨습니다.

요구 조건은 에쿠스 신형 마지막 모델정도의 사고 없고 주행거리 짧은 차량이였습니다.

마침 디오토몰 단지내에 2014년 5만km의 완전 무사고 차량과, 2012년 8만km의 단순교환의 차량, 2009년 4만km의 완전무사고 차량. 이렇게 3대가 있었습니다.

먼저 차량의 정보와 사진을 고객님께 전송해 드리고, 어제[7/20] 디오토몰에 방문을 주셨습니다.

보는눈은 같습니다.2014년 5만km의 차량이 독보적으로 좋았습니다.

해서, 간단한 시운전과 차량 작동여부를 확인후 계약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본 차량으로 업무상으로도 많은 곳을 운행하실텐데요.

잔사고 없이 잔고장 없이 안전하게 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차량 매입으로 인연이 되어서 차량 판매까지 거래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께서 한번 만나졌으니 다른곳은 알아보지도 않겠다는 말씀에 감사했구요.

신뢰해주심에 거래를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건승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