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이 한창입니다.

많은 논란속에[코로나19, 방사능 오염]이루어진 올림픽이지만, 몇년동안 올림픽만 바라보고 운동해온 선수들을 볼때면 이런 환경속에서도 열려야만하는 이유가 충분한것 같습니다.

이번도쿄올림픽이 조금은 발전적으로 느껴지는것이, 전 올림픽때까지만해도 성적위주 성과위주의 결과만 바라보는 메달색깔과 메달 갯수만을 보는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올림픽에는 열심히 한후에 눈물흘리고, 기뻐하고, 상대선수의 손을 올려주고 선수들의 의식또한 많이 변했으며, 그것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인식도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엘리트 위주의 체육속의 병폐속에서 아직은 멀었지만 많은 발전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선수들의 승부의 끝자락에선 늘 감동적인데요. 경기가끝난후의 포효와 눈물의 감정을 조금이나마 공감할수 있으니 스포츠의 경기의 승부의 냉혹함과 땀흘린 시간들의 보상 등등

해서, 조금더 메달의 색깔이나 갯수도 중요하겠지만, 각 선수선수의 최선을 다하는 땀방울만으로도 박수 받아 충분할것 같습니다. 코로나19속에서 뜨거운 여름가운데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을 위해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에 만나진 고객님은 7-8년정도전 착한중고차의 친구로부터 소개받았던 친구 입니다.

그때당시 인기 차량이였던 SM520차량을 구입하셨었는데요.

수년만에 오랫만에 만난 친구의 친구라 더 반가웠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싱글이였는데 두자녀의 아버지로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ㅎㅎ

구입하려는 차량은 아내분께서 아이들 픽업위주로 사용할 차량을 찾다가, K7차량이 마음에 드셔서 구입을 하시려고 했습니다.

더뉴K7차량과 올뉴K7차량중에 고민하다가 마침, 아래의 사진처럼 똑!! 떨어지는 차량이 있어 소개를 했습니다.완전무사고 차량에 썬루프만 빠진 풀옵션 차량!! 2013년의 9만KM

오랫만에 30대때만나고 40대 중반에 만나니 그동안의 세월의 안부를 묻고 오래 알고지낸 친구 같이 편안한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동창, 친구, 같은 나이 분들과 만나면, 아주 오랜후에 또는 처음 만났어도 다른 삶의 터전속에서이지만 같은 음악 같은 유행 같은 뉴스를 들으며 보낸탓인지 대화도 잘 통하고, 정서도 맞는 느낌이라 참 좋습니다.

그리고 잊지 않고 찾아주신 친구에게도 너무 고맙다고 전하니, 처음 차량구입했을때외에 이번이 두번째 차량이라 그렇지, 매매단지를 오다 가다 하면 늘 생각하고 있었다고 얘기해 주니 더더욱 고마운 마

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을 태우고 아내분께서 운행하시고 다닐텐데요.

잔사고 없이, 잔고장 없이 오랫동안 본 차량으로 좋은 추억 만드시고 잘 타시길 기원합니다.

잊지 않고 다시 찾아 주심에 진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