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추미애 법무부장관 사퇴를 놓고 말이 많습니다.

수구보수세력은 연일 꼬투리만 잡고 있구요. 그에 질세라 조중동 보수신문들은 일방적인 기사들로 흑색선전을 일삼고 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끌어내린 윤석렬 검찰총장및 보수세력들이 이번엔 추장관까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참으로 대단합니다. 이나라의 기득권 세력들의 힘이 이렇게나 쎕니다.

두장관의 공통점이 있지요. 문재인 대통령께서 꼭 실현하고 싶었던, 검찰개혁에대한 꿈입니다.

그시작을 조국 전 장관이, 못다이룬 퍼즐을 추 장관이 이루려고 하다 보니, 소소한 부분들까지 "꺼리"를 만들어 흠집을 내어 끌어내리려 하고 있습니다.

그 말많고 탈많은 윤석렬총장 장모와 아내의 사건은 서랍속에서 꺼내지도 않으면서 말이지요

검찰개혁!! 무소불위의 검찰을 감찰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공수처만 제대로 만들어지면, 대통령을 비롯해 고위직의 가족들까지도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모두 처벌할수 있는법인데,

대체 보수세력들은 왜 이다지도 싫어 할까요? 현재 고위직이며 처벌할수 있는범위만 따져도 여당및 대통령 정부쪽이 훨씬 많을텐데 말입니다. 또, 검찰은 어떠한 죄를 져도[뇌물, 성폭행등]제식구 감싸며 잘못한 부분이 있어도 일개 평검사의 통장조차 못들여 본다고 합니다. 기껏 받는 처벌이란, 사표내고 변호사 사무실 차리는일이랍니다. ;;보다, 정의로운 사회가 되려면 썩어빠진 검찰을 개혁하고, 이어서 언론개혁 이어져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제일 치사한게 가족때리는거 아닙니까? 가족 건드리는거 그게 젤 악질이지 싶습니다.

또, 님들께서 그자리 그위치에 있다면, 최소한의 엄마 찬스, 아빠 찬스 그정도는 할수 있는것 아닌가 하는생각도 해봅니다.

대의를 위해 강건하게 자리를 보존하시어, 공수처 설치와 더불어 확실한 검찰개혁을 해주시길 기대 합니다.

그로 인해, 검찰이 언론플레이 하며 짜여진 각본으로 대통령까지 사지에 몰아 넣는, 그러한 일들은 두번 다시 생겨서는 안될것입니다. 

7-8년정도전에 처음으로 착한중고차와 거래를 하셨던, 익산에 계시는 고객님께서 아주 오랫만에 금요일 낮에 전화가 왔습니다. 착한중고차 기억에는 화물차량과 레토나 차량인가? 두대정도를 구입하시고, 가까운 지인분도 소개해준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무튼 금요일. 바쁜일정속에 반가운 고객님과 약속을 정하고 착한중고차가 상주하는 유성 디오토몰의 위치를 알려드리고 매장에서 뵙기로 했는데요. 30여분을 더 기다리게 해드려서 만나자 마자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만,

오랫만에 뵙는 사장님 사모님이신데 여전한 모습에 진심 반가웠습니다.

그렇게 오후5시40분경에 만나서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포터2 화물 중고차를 봐 드렸는데요.

처음에는 더블캡을 원하셨는데, 원하시는 차량이 마땅치 않아 포터2 초장축 슈퍼캡차량으로 급선회 하셨습니다.

다행히 사무실에 2011년 10만km주행의 초장축 슈퍼캡이 있어, 권해 드렸습니다.

그렇게 사장님과 수동운전을 잘하시는 사모님께서도 함께 시운전을 하신끝에, 착한중고차를 신뢰해주시는 두분이라

바로 계약을 진행하고, 토요일 차량을 탁송보내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사장님께서 "원래 차량을 꼼꼼하게 보는데, 착한중고차이기에 그냥 믿고 하는거에요~"

ㅎㅎ 그말씀의 뜻은 너무 잘 알고 있구요. 참 오랫만에 지인을 만난것 처럼 반갑고, 찾아주심에 감사드리고, 신뢰의 선택에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본 차량으로 사장님께서 직접 자재를 구입해서 본래의 집옆에 새로운 집을 짓기 위해 차량을 구입하신건데요.

주말에 집짓는 과정을 유튜브에서 방송도 하시고, 구독도 많다고 하십니다. 참 멋지게 사십니다. 했습니다.

평일에는 직장생활에 토요일 일요일에는 집짓기 유튜버. 대단한 열정 이십니다.

무튼, 본 차량으로 손수 집짓기에 많은 도움이 되길 원하며, 잔사고 잔고장 없기를 진심 기원합니다.

오랫만에[5-6년]만나 뵙게 되어서 기뻣습니다.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