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힘을 주었던 한마디는 무엇인지요?

이제,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들을 나 자신에게 직접 들려주는 건 어떠할까요?

저도 제 자신에게 말해 봅니다.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 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부디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손 모아 빈다."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말] 중에서-

가슴이 먹먹해 지는 글입니다.

무엇을 향해, 무엇을 위해, 왜? 어떤 이유에서든 우리는 그렇게 터벅터벅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걸어 왔습니다.

내가 가장 힘들때, 저말을 누군가 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내자신에게 들려주면 참 많은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구요~ 퐈이팅 넘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착한중고차 광고를 보시고, 전화주신 고객님 이십니다.

부모님께서 타시는 차량이 있으신데 판매를 하고 싶다는 내용이였는데요.

차량 정보를 듣고 [등록일, 차량 등급, 주행거리, 색상, 사고유무등] 저희가 매입하는 금액을 말씀 드렸는데,

방문을 원하셔서 계시는곳을 물어봤더니, 착한중고차 동네 누리 아파트에 사시는 이웃 이였습니다.

참 좁습니다~ㅎ 

부모님께서 신차를 구입하셔서 잘 생기신 아드님이 대신 차량을 판매 해 주신건데요.

최대한의 조건으로 차량을 매입해 드렸습니다.

그동안 잘타셨는데, 아버님께서 많이 아쉬워 하셨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8년동안 함께한 기억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래도 좋은 새차를 구입하셨으니 더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구요.

요즘 힘든 고객님도 많으신데;; 메너 좋게 기분 좋게 거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