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이젠 습도가 높아져서, 매해 더더 체감온도가 높게 느껴집니다.

8월의 첫날인데, 이제 한달정도 잘 지내면 어느새 찬바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예전부터의 생각이지만, 여름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이 느껴지면 쓸쓸함이 느껴져요. 한해가 져무는 느낌이 들어서 인지 무언가 마무리를 해야 할것 같은 기분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무더운 여름의 중간이니 덥지만, 충분히 누리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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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월31일 오전.

위 고객님께서 착한 중고차 광고를 보시고 아래의 차량을 보시기위해 논산에서 대전 디오토몰을 찾아 주셨습니다.

처음 통화에서는 착한중고차 블로그를 보시고, 신뢰가 느껴지셔서 그냥 탁송으로 받기를 원하셨는데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결국 매장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고객님은 좋은 차량이 있고요~사모님이 짧은 거리로 마트 가실때나 타실 용도로 차량을 구입하신건데요~ 경차로 주행거리는 14만으로 조금있지만, 워낙 깔끔하게 관리된 차량이라 선택안할 이유가 없는? 차량이였습니다 ㅎㅎ

꼼꼼히 차량을 확인하시고, 간단하게 한바퀴 돌아 보시고 차량 구입을 결정해 주십니다. 진행하는 과정속에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마무리까지 잘 해드렸습니다.

가실땐 운행하고 오신 차량으로 돌아가시고, 본 차량은 탁송으로 논산까지 잘 전달해 드렸습니다. 거래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모님께서 타시는 동안 잔고장도 잔사고도 없으시길 기원합니다~~^